의료 소비자는 급증하는 의료비 부담을 줄이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기대수명)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건강수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전공학의 발달과 IT 융복합화 등 기술혁신으로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은 1.0(전염병 예방)의 시대를 거쳐 2.0(질병 치료로 기대수명 연장)에서 3.0(예방과 관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으로 변모하며, 일상 관리의 중요성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3.0 패러다임]
위와 같은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로 수명이 충분히 연장 되면서 소비자의 관심은 기대수명 보다 건강수명 즉 ‘삶의 연장’ 보다 ‘삶의 질’이 헬스케어 수요자의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 노령인구 추계
65세 이상이 전체의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 고령사회, 20% 이상 초고령사회로 구분 됩니다.
의학의 발달, 생활수준과 환경의 개선으로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국내 인구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어, 2015년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의 13.5%를 넘어선 이후, 2025년에는 20.5%에 접어들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5 | 2020 | 2025 | 2030 | 65세 이상(%) | 13.5 | 16.1 | 20.5 | 25.1 |
---|
세계 노령인구 추계
최근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고령화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는 고령화가 전 지구적 문제임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무디스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일본·독일·이탈리아가 노인인구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다른 국가에도 이어져 203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초고령사회에 돌입한 국가가 무려 34개국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UN은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가 93억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한국은 2050년까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이 약 37%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수명연장은 향후 국지적인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보건의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MKBIO는 관련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R&D 센타를 구축하고‘건강수명 연장’과 ‘의료비 경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보완대체요법(MK303을 응용 제품) 전문 개발을 통한 예방과 일상(사후)관리의 헬스케어 3.0을 지나 4.0 시대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트랜드를 선도할 Well-Aging 사업을 선도하고자 할 것입니다.
영역별 헬스 케어 산업 규모 전방 단위 : 억, ( )비중예방 | 진단 | 치료 | 사후관리 | 합계 | |
---|---|---|---|---|---|
2015 | 3,980(8) | 9,190(19) | 31,420(63) | 5,100(10) | 49,690(100) |
2020 | 6,860(10) | 14,400(21) | 39,110(57) | 8,230(12) | 68,600(100) |
연평균성장율 | 34.4 | 31.3 | 24.8 | 32.2 | 27,6 |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이 치료·병원 중심에서 예방·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스마트 헬스케어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등 기존 의료 시스템밖에 있었던 디지털 기술이 의료 분야에 빠르고 광범위하게 접목되어가 있으며, MKBIO 또한 이러한 환경변화를 직시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기술을 확보하는데, R&D 네트워크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전략적 대응방안을 마련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식품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기능별로는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건강기능식품은 3차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MKBIO는 생체균형에 초점을 맞춘 필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생활 패턴의 방향이 다양하게 전개됨에 따라 모든 사람들의 외적 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보다 나은 외모를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미용 성형과 피부 의학적 치료와 관련된 미용처치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더마 스킨케어라는 형태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MKBIO는 이와 관련된 소품종 특화 제품만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수명이 늘어나고 사회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연스럽게 대두되면서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 유지가 젊음의 상징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발은 외부로부터 우리의 머리를 보호하는 기능과 장식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미의식도 변하여 장식적인 기능의 의미가 커지고 헤어스타일로써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러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요구는 모발의 물리적 화학적 미용행위의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모발 뿐 아니라 두피의 손상까지 초래하여 탈모를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후천적 탈모가 증가하고 탈모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40~50대 중장년층 이외에도 젊은 층과 여성에게서 탈모가 급증 하고 있어, 탈모와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관련시장의 규모도 매년 20~30% 고성장을 거듭 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관련 R&D 네트워크를 통해 증상 아닌 원인에 주안점을 둔 재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